본문 바로가기

Daily Life/부릉이의 삶

(3)
[부릉이 사고] 나홀로 소송준비 - 특별송달 지급명령을 제출한 후, 청구취지변경 보정명령이 떨어졌다. 크게 수정해야할 부분이 없기 때문에 보정서대로 수정해서 제출하였고 지급명령 또한 [종국:지급명령]으로 끝났다. 뭐.. 당연한 결과이지만 가해자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나보다. 이후 첫번째 일반등기로 송달했을 때 폐문부재로 떴다. 내용증명서 같은 경우는 받았지만, 지급명령은 자신에게 피해가 가니 일부로 피하는 것 같다. 이후 특별송달[주간+야간+휴일]을 신청했고, 이것 또한 폐문부재로 되었다. 여기서 바로 공시송달로 할까, 아니면 한번 더 특별송달로 할까 고민이 많았다. 공시송달을 하려면 민사로 넘어가기 때문에 최소 6개월이 걸리고 본안으로 넘어가기까지 한달이 걸린다고 하기에, 한번 더 특별송달을 하고 공시송달을 신청하기로 마음을 먹었다. 두번째 특별송..
[부릉이 사고] 나홀로 소송준비 - 지급명령 신청 새해를 맞이해 소송준비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. 지난 글에는 2달 간의 연락 끝에 연락두절된 나의 가해자.... 그리고 내용증명서 발급까지의 기록이다. mahyuna.tistory.com/55 집앞에 주차되어 있는 부릉이에게 사고가 발생했다. 지금 쓰는 이 글은, 지금까지의 부릉이의 사고현장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는 글이다. 차량사고에 관련해서의 글들은 많지만 대부분 차대차 or 누군가의 의도적으로의 손괴의 글이 많다. 또한 내 mahyuna.tistory.com 지난 글과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, 소송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해야하나..? 내용증명서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업체 측에서는 연락이 없었다. 차량 관리 업체에서는 연락이 오긴 했지만.. 딱히 달라진 점은 없었다. 내가 받아야 할 대상은..
집앞에 주차되어 있는 부릉이에게 사고가 발생했다. 지금 쓰는 이 글은, 지금까지의 부릉이의 사고현장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는 글이다. 차량사고에 관련해서의 글들은 많지만 대부분 차대차 or 누군가의 의도적으로의 손괴의 글이 많다. 또한 내용증명서 작성방법과 소송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. 내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. 합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. 이제 더 이상 봐줄 생각이 없다. 라는 것이다. 이웃간의 정이라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웃이니까 좋게 해결하자라는 현재의 상황을 포장하며 좋게 해결될 것이라고 희망을 가지고 그 동안엔 가만히 있었지만, 이제는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될 거 같기에 최대한 나의 사건 상황을 글로 기록하려고 한다. 부릉이의 탄생일은 2020.05.07일에 출고한..